자유수다

반짝이는여우73152

방금 전

버리고 싶어도 못 버리는 것들

이 일 오래 하다 보니까 습관이 되어버린 게 있어. 손님 얼굴 재빨리 파악하기, 분위기 읽기, 웃음 지으면서 내 감정 숨기기. 번 돈 관리하는 것도 그렇고. 가끔 퇴근해서도 이 습관들이 자동으로 나와. 이게 장점일 수도 있고 단점일 수도 있는데, 이제는 이걸 버릴 수 없는 것 같아. 너희는 뭐가 가장 자동화된 습관이야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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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1

귀여운나비81952

손님 앞에서의 페르소나를 끝까지 유지하는 거. 퇴근해도 자연스레 그 톤이 나와서 가족한테도 진심이 덜해 보인다고 지적받음 ㅠㅠ

방금 전
버리고 싶어도 못 버리는 것들